이연복 '갈비돈가스' vs 이홍운 '마라가지', 부자 중식 전쟁 (당나귀귀)
2020. 02.16(일) 19:21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연복이 1년 만에 다시 출연, 부산 가게에서 아들과 요리 대결을 펼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이 부산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은 이날 방송에서 1년 만에 아들 이홍운 셰프가 운영하는 부산점을 급습했다. 이홍운 셰프와 직원들은 이연복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1년 전 출연했을 때는 100점 만점에 60점 정도 보스였고, 이제는 80점 정도 된다"고 자랑했지만 부산점 장사가 시작하자마자 '앵그리연복'의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쉬는 시간, 이연복은 직원들에게 점심을 만들어주기 위해 나섰다. 이연복은 돈가스용 고기에 밑간을 하고 탕수육 반죽과 빵가루를 입힌 갈비돈가스를 선보였다. 아들 이홍운은 가지를 볶아 마라 양념을 더하고 화조유로 마무리해 매운 맛을 강조한 마라가지를 선보였다.

직원들은 두 셰프의 요리에 감탄했고, 이연복은 직원들에게 누구 요리가 더 낫냐고 물어 김숙이 '갑' 버튼을 누르게 했다. 무기명 투표 결과 이홍운 셰프의 마라가지가 승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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