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배우 이제훈이 최우식에게 축하를 건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는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제작 싸이더스)의 이제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제훈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에 함께 출연한 최우식에게 축하를 건넸다. 그는 "'기생충'은 한국 영화에 엄청난 역사를 썼다. 최우식과 함께 있는 카톡방이 난리가 났다. '기생충'에 출연한 최우식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 9일(현지시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 감독상, 국제 영화상 등 4관왕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최우식은 '기생충'에서 백수인 기택(송강호)의 장남 기우 역으로 출연했다.
이어 이제훈은 "최우식이 '사냥의 시간'에 함께 출연하면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신영은 "'사냥의 시간'이 '제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최우식이 영화제 팁 좀 줬나"고 물었다. 그러자 이제훈은 "팁은 안 줬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면 정말 좋겠다"고 답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이제훈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