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의 불시착 몇부작’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 등 종영을 얼마 앞두지 않은 현 시점, 드라마 관련 키워드가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오는 15일 밤 방송될 15회 예고 영상이 스토리라인 결말 향로에 관한 설왕설래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측은 공식 영상을 통해 15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세리(손예진)는 뜨거운 눈물을 쏟고 있다. 지난 14회 분에서 리정혁(현빈)은 죽지 않고 부상을 입은 채 연명하는 조철강(오만석)을 직접 찾아 나섰다. 일명 ‘사냥개’를 찾아낸 리정혁은 조철강을 향해 총구를 겨눴으나 국정원 역시 이들의 뒤를 쫓았다.
조철강은 리정혁 앞에서 “하늘은 내 편”이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으나, 갑작스레 조철강을 향해 총을 발사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 순간 엔딩 막이 내렸고 9일 14회 방영 이후 15회 예고 영상이 곧장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극적 긴장감이 증폭된 바 있다.
이번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 영상에서는 리정혁이 북한에서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전개가 이어진다. 결국 북한으로 돌아가게 되는 리정혁, 그리고 그를 그리워하는 윤세리의 얼굴이 교차 편집된 가운데 남한 재벌가 여성 윤세리, 북한 군인 리정혁의 러브라인 결말을 향한 귀추가 주목된다. 일부 시청자들은 박지은 작가의 해피엔딩 스토리텔링을 염두에 두며, 두 사람이 결국 스위스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는 추정 결말을 내놓기도 했다.
‘사랑의 불시착 몇부작’ 키워드가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드라마는 오는 16일 16부작 최종회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내일(13일)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김정난, 김선영, 전국환 등 배우와 제작진은 서울 모처 식당에서 종방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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