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했던 신인 배우 고수정이 지병으로 최근 사망했다. 향년 25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배우 고수정이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며 고수정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고수정은)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며 "당신의 미소와 청춘, 순수했던 연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우리의 영원한 배우가 떠나는 그곳엔, 부디 아픔 없이 영원한 안식만이 있길 바란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졌으며, 지난 9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정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수정을 향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고수정은 1995년생으로,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에 귀신 역으로 데뷔했다. 당시 고수정은 지은탁(김고은)의 주변을 맴도는 귀산 4인 방 중 1명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고수정은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연이어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07년엔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홍보를 위해 부른 노래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도깨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