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 최윤소가 양희경에 울분을 폭발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73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의 남자 관계를 의심하는 왕꼰닙(양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왕꼰닙은 황수지(정유민)로부터 "강여원이 요새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 지금 단둘이 모텔에 있다"고 거짓말했다. 이에 왕꼰닙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원이 있다는 모텔을 찾았다.
모텔 앞에서 한 남성과 실랑이하고 있는 강여원을 본 왕꼰닙은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쳤다. 이에 강여원은 "이 사람하고 할 말이 있다"고 했지만, 왕꼰닙은 "뭐하고 있냐고 묻지 않았냐"고 다시 물어 여원의 행동을 멈추게 했다.
이후 꼰닙은 여원과 함께 한 카페로 이동해 보람이(이아라)를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여원은 "보람인 절대 안 된다"고 반박했지만, 꼰닙은 "보아하니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은데 보람이가 걸림돌이 되고 있는 거 아니냐. 그냥 내가 데리고 가겠다"고 의심했다. 이를 들은 여원은 "오해하시는 건 알지만 절대 그런 거 아니다"라고 변명했으나, 꼰닙은 이를 무시한 채 "보람이는 우리 동우 유일한 핏줄이고 귀한 손녀다. 나한테 맡기도 네 인생 살아라"라고 재반박했다.
결국 여원은 울분을 터트리며 "어머님 어떻게 저한테 자식을 버리라고 말씀하시냐. 어머님도 못하신 일 아니냐"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