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지수원, 유전자 검사 확인 후 오열
2020. 02.06(목) 20:11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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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아한 모녀' 지수원이 최나무의 유전자 검사지를 받고 오열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67회에서는 서은하(지수원)와 홍인철(이훈)이 김희정(최나무)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미연(최명길)은 가짜 홍유라 희정에게 유전자 검사를 위해 칫솔과 머리카락을 전했다. 이에 김희정은 "이거면 제가 그 집 딸로 살 수 있는 거 맞냐"며 기뻐했다. 오비서(이주은)는 "만약 들키더라도 너는 우리와 전혀 관련 없는 거다"라며 입막음을 했다. 김희정은 오비서가 준비해준 칫솔과 머리카락을 제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차미연의 조작 사실을 모르는 서은하가 홍인철과 함께 떨리는 심정으로 유전자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유전자 검사 결과 김희정이 서은하의 친딸이 맞다고 확인됐다.

이에 서은하는 "친자가 맞는 거냐. 우리가 유라를 30년 만에 찾았다"며 오열했다. 홍인철도 "맞다고 나왔다. 우리 유라 맞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당황한 김희정은 "제가 딸이라고 나왔냐. 기절하신 거냐. 정신 좀 차려라"라고 말했다.

물을 가지러 간 김희정은 혼잣말로 "기절까지 할 거 뭐 있나.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왔는데도 쫄린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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