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새뱅이 찌개→떡갈비 버거,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먹거리
2020. 02.06(목) 19:13
생방송 오늘 저녁, 새뱅이 찌개, 떡갈비 버거
생방송 오늘 저녁, 새뱅이 찌개, 떡갈비 버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의 먹거리들을 소개했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시장 한 바퀴' 코너에서는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새뱅이 찌개라는 이색적인 이름의 음식이 있다고 해 100년 전통의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았다. 사장은 "정확한 명칭은 민물새우다. 충청도 사투리로 새뱅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특별한 비결 없이 파, 양파 등으로 낸 간단한 채수로 찌개를 완성했다. 사장은 "요리법이 간단하다. 민물새우는 기름지지 않다. 채소 육수만 잘 나오면 새우만 넣어도 맛있다"고 말했다. 이를 맛 본 손님들은 "칼칼하고 담백하다. 새우 촉감이 좋고 개운하다"고 평했다.

이 밖에도 사장은 매일 다른 10개의 반찬을 준비해 손님에 대령했다. 이에 매일 새벽 5시부터 장을 본다고. 사장은 "매일 오는 손님도 계신데 이를 맞추기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장은 미꾸라지 조림, 장어탕, 삼겹살 구이 등 손님이 말하는 음식은 뭐든지 만들어 냈다.

새뱅이 찌개에서 나온 제작진은 시장을 돌아다니다 모두가 들고 있는 한 버거에 주목했다.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들고 있는 엄청난 크기의 떡갈비 버거에 그 가격이 궁금해졌다. 심지어 떡갈비 버거의 가격이 2000원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기존 패티는 소고기를 사용하지만, 저희는 돼지 생고기를 사용한다"는 사장은 "전통시장은 어른분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고 어른이 좋아하셔야 했다. 떡갈비도 따로 판매한다. 한 장엔 3000원, 두 장엔 5000원이다. 4장엔 1만 원에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30년 전통의 보리비빔밥도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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