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이두헌, 집 공개 "父와 화해 못하고 사별" [종합]
2020. 02.06(목) 11:02
좋은아침 이두헌
좋은아침 이두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좋은아침' 이두헌이 집을 공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이두헌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이두헌의 집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두헌은 자신이 직접 지은 집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두헌은 직접 커피콩을 로스팅할 정도로 커피에 조예가 깊은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이두헌은 지금껏 방송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던 공간인 다락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두헌은 "이 곳은 제 꿈의 공간이다. 지인들 외에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곳이다"라며 다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두헌은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두헌은 "아버지가 이 집을 못 보시는 거다"라며 마음의 한을 고백했다. 이두헌은 "아버지와 10년 간 왕래를 하지도 않았다. 첫 기타와 LP를 사준 것이 아버지였다. 이 좋은 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못한다는 생각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슬럼프와 아버지와의 불화가 맞물렸다는 이두헌은 "아버지와 화해를 못하고 헤어졌다"고 말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두헌은 "이 집을 지은 것 자체가 아버지와 화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두헌은 자신의 집으로 사람들을 초대해 직접 공연을 하는 등 아버지와 화해하기 위해 만든 집을 이웃들과 나누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두헌은 앨범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두헌은 "계속 음원을 내고 있다. 음원이 쌓이면 앨범을 낼 거다"라면서 "예전보다 곡 쓰는게 편하다"고 슬럼프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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