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오현중 "父 택시기사, 화제의 인물 놀라웠다" (한밤)
2020. 02.05(수) 21:45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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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담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오현중이 '한밤'에 출연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오현중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현중은 최근 택시 기사인 아버지에게 마스크 100개를 사준 일이 한 누리꾼에 의해 퍼지면서 주목받았다. 누리꾼은 "여자친구가 방금 산 마스크를 잃어버려 택시 기사에게 토로했다. 기사는 마침 마스크가 있다며 호의를 배풀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가 건넨 마스크에는 '아빠, 마스크 꼭 하고 다니세요. 혹여나 승객들이 무섭다고 오해할 수 있으니 뒷좌석에 승객용으로 놔두시고 사용하세요'라고 적혀있었다. 기사가 아들이 배우라고 말하기에 오현중 배우 인스타그램으로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오현중은 화제의 인물이 된 소감을 물어보는 질문에 "처음에는 조금 놀랐다. 요즘 다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지 않느냐. 사실 아빠가 택시기사다. 아빠를 챙기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 다들 좋게 봐주셔서 뿌듯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다들 민감하시고 걱정도 많지 않느냐.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손도 꼭 깨끗이 씻는 게 좋을 것 같다. 저도 여러분 앞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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