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창옥 교수, 故설리·구하라 사망 추모한 인생조언 [종합]
2020. 02.04(화) 21:41
비디오스타 김창옥 교수 결혼 아내 나이 프리스틴 해체 민경 산다라박 설리 구하라 박소현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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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디오스타’ 스타강사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 그가 가요계 비보에 관한 진솔한 인생관과 조언을 곁들였다.

4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MC 박소현, 박나래, 이혼 이후 두 아들 싱글맘 김나영, 산다라박 진행 아래 이본, 전 프리스틴 걸그룹 희나피아 민경, 춘자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민경, 산다라박은 과거 프리스틴, 2NE1 해체 당시 힘겨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민경은 프리스틴 해체 당시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는 충격적 고백을 토로했다.

산다라박 역시 후배 심경에 동조하며 2NE1 해체 당시,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몹시 힘들었다는 사실을 토로했다. 이제 남은 자신의 친구, 지인들은 “진짜 내 사람”이라며 눈물 짓는 산다라박의 모습에 모두가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듣던 박소현은 “지난 해 가요계 아이돌 비보가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김창옥 교수에게 반문했다.

김창옥 교수는 “이를테면 그런 거다. 우리가 일단 넘어지면 창피하니까 안 아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빨리 일어나게 된다. 그러면 더 다칠 수가 있다. 살다가 힘들 때 갑자기 일어나려고 하면 안 된다. 자존심이 세거나 이미지가 중요한 사람들은 더 빨리 일어나려 한다”라고 비유했다.

김창옥 교수는 “이를테면 내 안에서 나를 지적질하는 내가 있다. 끊임없이 나를 검열하고 질책하는 나다. 그러다가 용량이 꽉 차면 뇌가 이런 판단을 내린다고 한다. 이렇게 힘든 것보다는 죽어서 쉬어야겠다, 라고 판단한다더라. 살고 싶어서 죽음을 선택하는 오류를 일으키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김창옥 교수는 “이것 또한 지나간다. 힘든 순간은 영원하지 않다.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옥 교수 나이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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