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프로필 사진만으로 화제성 甲 '연예인들 유행 가나요?' [이슈&톡]
2020. 02.03(월) 18:43
김신영 프로필 사진
김신영 프로필 사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개성 만점 프로필 사진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신영은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의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이에 대해 그는 "최애사진(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다"라며 SNS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그런데 정적인 여느 연예인들의 프로필 사진과 달리, 김신영은 기타 줄을 머리에 매고 진지하게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그야말로 직업인 '코미디언'다운 발상이며, 프로필 사진만으로도 큰 재미를 선사한 것.

해당 사진을 접한 가수 별은 김신영의 SNS를 통해 "에이 더 센 것 있잖아. 꺼내봐"라고 반응했고, 가수 이지혜는 "핵귀(무척 귀엽다)", EXID 하니는 "언니, 무척 귀엽다", 래퍼 행주는 "김선배 멋지다" 등의 반응으로 함께 즐거워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김신영은 3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해당 프로필 사진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다. 따로 스튜디오에서 찍은 게 아니라 우리 집 소파에서 찍은 것"이라며 "어깨가 너무 아파서 기타 줄을 머리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게 이슈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절친인 AOA 지민이라고 밝힌 김신영은 "내 최애 사진이라 메신저 프로필로도 지정했다. 이를 보고 많은 분들이 '뼈그우먼'이라고 하시던데, 난 웃길 생각은 없었다"며 진지하게 말해 더욱 재미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프로필 사진을 나처럼 찍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며 유행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신영의 해당 프로필 사진 원본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측은 "'정오의 희망곡' 단독 공개, 우리 김신영 디제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 원본 풉니다. 핸드폰 배경화면, 컴퓨터 바탕화면 해놓으면 복이 들어온다는 미신이 있다나 뭐라나. 결국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찍고.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고 밝히며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화제 속 이날 컴백하는 그룹 여자친구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한 김신영은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 김신영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하면서도, "여자친구가 실검 1위 했으면 좋겠다"며 MC로서 아티스트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프로필 사진만으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한 김신영. 여전히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 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