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개리, 아내·아들 하오 공개 "행복이 가깝다"
2020. 02.02(일) 22:4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들 하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들 하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 아들 하오가 첫 등장해 귀여움을 과시했다. 개리는 아내와의 연애, 결혼 스토리를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우리 사랑은 영원하오' 편으로 꾸며져 래퍼 개리와 아들 하오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26개월 하오는 등장과 동시에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오는 카메라에 등장하자마자 26개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폭풍 대화로 깜찍함을 드러냈다. 낯을 가리지 않고 제작진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쿵'을 자아냈다.

개리는 '슈돌'을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개리는 "지난 20년 간 활동하면서 몸과 마음에 과부하가 왔었다.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잠시 쉬었다"며 "그때 결혼을 했고, 아이가 생겼다. 자연스레 육아 휴직을 하게 돼 휴식기가 길어졌다"고 말했다.

개리는 일을 쉬는 동안 행복이 정말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슈돌'을 자주 보는 애청자였다며 "내 삶과 자연스레 연결되는 프로그램이더라. 내 삶과 맞는 것 같아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리는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도 털어놨다. 개리는 "따로 결혼식을 하지 않고 아내와 혼인신고만 했다"며 "예전부터 결혼하면 예식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아내도 같은 생각이었다"며 "아내가 원한다면 했을텐데 원하지 않았다. 이해해 준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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