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홍인규가 과거사를 고백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홍인규가 출연해 8살 때 무작정 가출 후 서울역에서 노숙하다 경찰에게 붙잡혀 보육원으로 가게 됐을 때 따뜻한 보살핌 속에 지내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준 경북 김천의 보육원 원장님과 수녀님을 찾았다.
이날 홍인규는 "부모님이 이혼한 뒤 할머니 손에 자라다 보니까 말썽을 많이 피웠다. 그래서 할머니가 '부모님 없는 자식'이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엄하게 키우셨다"고 했다.
이어 홍인규는 "제가 반항을 일찍부터 했다. 7살 때부터 가출했다"면서 "엄마를 찾아서 할머니집에서 가출했다. 그러던 중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다가 김천보육원으로 넘겨졌다"고 말했다.
홍인규는 "당시 프로 권투 선수였던 삼촌이 무서워서 제 집이 어디인지 말을 안 해줬다. 당시 보육원 원장님과 수녀님이 잘 보듬어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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