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 막냇동생과 첫 만남…"내가 지켜줄게" [TD#]
2020. 01.31(금) 16:03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나은,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나은, 건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 갓 태어난 동생과 마주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31일 자신의 SNS에 "첫 번째 만남"이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나는 "난 나은이의 사랑스럽고 온순한 면모를 볼 때마다 눈물을 글썽이게 된다. 우리가 병실 문을 열었을 때, 나은이는 우리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그저 동생만을 보려 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나은이는 '손도 씻고 세정제로 소독도 했다'며 '동생은 어디 있냐'고 물었다. 그리고 나은이는 남동생을 품에 안고 그저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다. 이후 나은이는 막냇동생의 뺨을 어루만지며 '사랑해, 그리고 걱정 마. 언제나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했다"며 나은이와 셋째 아들과의 감격스러운 만남을 회상했다.

'건나블리'라는 애칭도 있는 박주호의 자녀 나은과 건후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박주호 가족은 셋째 출생과 함께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이유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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