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김남길이 배우 하정우에 대한 첫인상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제작 퍼펙트스톰필름)의 하정우 김남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이번 영화를 통해 오랜만에 만나 숟가락을 들 틈 없이 서로 수다를 떨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하정우는 "맞다. 2008년 이후 처음 봤다"고 답했다.
이에 DJ 박선영은 "두 사람의 첫인상은 각각 어땠냐"고 질문을 건넸다. 김남길은 "하정우는 거대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정우는 "나는 김남길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시크해 보였다. 북유럽인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 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하정우는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아버지 상원 역을, 김남길은 유일하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경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