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이연희, 냉정과 열정 넘나드는 매력 발산
2020. 01.30(목) 09:15
더 게임, 이연희
더 게임, 이연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게임' 이연희가 냉정과 열정을 넘나드는 '냉온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희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 이하 '더 게임')에서 중앙서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맡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더 게임' 5-6화에서는 서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 조필두 연쇄 살인 사건과의 관련성까지 파헤치며 이미진(최다인) 납치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서준영은 이준희(박원상)가 "진범은 조필두 연쇄 살인 사건 7번째 피해자의 아버지다"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예리하게 반박하면서도 철저히 추적했으며, 이어 그가 딸 이미진을 살려준 고마움을 전하자 동요 없이 "할 일을 한 것"이라고 선을 긋는 냉철한 면모도 보여줬다.

반면 서준영은 피해자 이미진을 만나서는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따뜻한 면모를 뽐냈다. 이후 그는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쏟는 뭉클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수사의 빠른 피드백을 얻기 위해 법의관 구도경(임주환)에게 능청스럽게 애교도 펼치는 반전 모습도 선사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처럼 이연희는 냉정과 열정을 오가는 형사 서준영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극의 전개를 이끌고 있다.

한편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 가는 작품으로, 30일 밤 8시 55분 7-8화가 M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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