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태사자·NRG, 고양시 설문동 한끼 성공 [종합]
2020. 01.30(목) 00:28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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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한끼줍쇼'에서 그룹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과 그룹 NRG 천명훈 노유민이 고양시 설문동에서 풍성한 한 끼 식사를 즐겼다.

2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 그룹 태사자의 김형준 박준석과 NRG의 천명훈 노유민이 출연해 고양시 설문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스타 특집으로 '한끼줍쇼'를 찾은 천명훈이 태사자가 NRG의 라이벌이 아니라고 전했다. MC 이경규는 "당시에 대단한 라이벌 아니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천명훈은 "태사자는 언론이 만들어낸 거품이었다. 태사자가 NRG한테 비빌 정도는 되지만 데이터적으로 보나 팩트로 보나 라이벌급은 절대 아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형준은 어이없어하며 "NRG는 H.O.T나 젝스키스의 라이벌처럼 말한다. 우리가 발목 잡는 것처럼 이야기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형준 박준석이 이경규, 천명훈 노유민이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뤘다. 먼저 김형준 박준석 이경규가 저녁을 준비하는 어머님을 설득해 한 끼 입성에 먼저 성공했다.

어머니는 각종 반찬으로 풍성하게 차려진 밥상을 내놨다. 이들은 젓가락질을 끊임없이 이어가며 행복한 저녁 한 끼 식사를 즐겼다. 특히 김형준 박준석은 두 자매의 열렬한 팬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두 자매는 "과거에도 태사자 팬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경규는 한 끼를 준비하면서 아버님이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스승 김란사 열사의 후손임을 알게 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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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노유민 강호동도 여러 번의 시도 끝에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이들은 문을 열어준 한 주민에게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천명훈은 "오순도순 앉아 맨밥에 물 말아 먹어도 된다"며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섰다. 이에 집주인은 미소로 반갑게 맞았다.

이들은 2005년생 태리네 집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노유민은 태리의 어머니와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어머니는 당황한 나머지 설익은 밥을 지었다. 그러자 노유민은 숭늉으로 만드는 긍정적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메뉴는 갈비찜과 순두부찌개였다. 어머니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모두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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