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28일(현지시간) 방송된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출연해 신곡 '블랙 스완(Black Swan)'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이홉은 "최근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올랐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뭐냐"는 제임스 코든의 질문에 "그날 밤의 모든 기억이 특별했다. 방탄소년단이, K-팝 가수가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믿기지 않았다"고 답했다. RM은 "K-팝이 드디어 인정받은 것 같아 기뻤다"는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RM은 "신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에 기대할 점이 뭐냐"고 묻는 제임스 코든에 "이번 앨범에 적힌 '7'은 특히나 우리에게 특별한 숫자다. 우리가 데뷔한 지 7년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우리 멤버수인 7명을 뜻하기도 한다. 이번 앨범을 위해 무척이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매우 멋지게 완성될 것이라고 장답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블랙 스완'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의 선공개 곡으로, 17일 처음으로 공개됨과 동시에 한국 음원차트를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7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제임스 코든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