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2019년, 아픔 있었지만 행복했던 한 해" [화보]
2020. 01.28(화) 09:58
고준희
고준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람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배우 고준희가 28일 중국의 한 뷰티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고준희는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와 프릴 장식 드레스 등으로 트렌디 하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소화해내며 패션리더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고준희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솔한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준희는 '단발 여신' '세련미' '늘씬함' 같은 자신을 지칭하는 수식어가 때로는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여러분이 주신 모든 수식어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뿐이다"고 답했다. "팬분들이 주신 수식어라서 그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느껴진다"며 "물론 이런 수식어 외에 '좋은 연기자'라는 수식어로도 인정받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도 있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고준희는 "카메라 앞에서는 주로 세련되고 화려한 분위기의 옷을 입지만 실제론 트레이닝복 같은 편안한 스타일을 더 선호한다"며 "나는 전형적인 집순이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 내겐 가장 편안한 공간이고 시간이 날 때면 피부과에 가거나 운동을 좋아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탄다. 플라잉요가나 필라테스도 내게 잘 맞고 요즘은 복싱을 배운다"고 해 고준희의 반전 매력을 알 수도 있었다.

끝으로 고준희는 "지난 2019년은 어려운 날도 있고 아픔도 있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며 "요즘 새로운 작품 대본을 읽고 있는 중인데 사람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새해 소망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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