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트롯 남매’로 통하는 가수 영기(36)와 김소유(30)가 설 명절을 맞아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소유와 영기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와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예 기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있는 두 사람은 한솥밥을 먹는 사이를 증명하듯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올해 선배 가수 남진과 장윤정의 듀엣곡 ‘당신이 좋아’에 버금가는 듀엣곡을 발표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영기는 최근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한잔해’로 본선에 진출한 그는 현역 가수들과 함께한 팀 미션에서도 ‘올하트’를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트로트 뮤지컬 ‘트롯연가’에 MC 역으로 합류해 뮤지컬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신곡 작업도 진행 중이다.

김소유 역시 ‘트롯연가’의 주인공 역을 맡아 연습에 매진 중이다. 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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