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우민호 감독이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감독 우민호) 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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