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청춘스타’ 류시원 재혼설, 이혼 딛은 인생 2막일까 [종합]
2020. 01.22(수) 22:01
류시원 나이 이혼 재혼 49세 비연예인 여자친구 폭행
류시원 나이 이혼 재혼 49세 비연예인 여자친구 폭행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이 49세, 배우 류시원 재혼설이 전해졌다. 90년대 멜로 스타로 불린 그가 지난 이혼 구설을 떨치고 조심스레 인생 2막을 시작하는 형국일까.

22일 한 연예스포츠 매체는 류시원 재혼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혼 전력이 있는 류시원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2월 15일 서울 모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류시원은 90년대 브라운관을 장악한 배우다. 당시 전형적 꽃미남과 달리, 서글서글하면서 순한 인상을 과시한 그는 편안하고 자상한 로맨스 남주인공으로 각광받았다.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드라마 '순수' 등에서 명세빈과 애절한 멜로 호흡을 선보이며, 금세 90년대 브라운관을 대표하는 청춘 배우로 도약하기도 했다. 이후 류성룡 형 류운룡 13대손으로도 알려진 그의 유서 깊은 가문 등이 화제가 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류시원에겐 이혼 구설이 있었다. 지난 2015년 1월, 전부인과 이혼소송 3년 만에 이혼했으나 그의 전 아내는 류시원을 폭행 및 협박 혐의로 경찰 고소하기도 했다. 류시원 역시 전 아내를 무고, 사기 등 혐의로 맞고소하며 두 사람은 얼룩진 관계의 남남이 됐다.

류시원과 전아내 사이엔 아이가 있다. 이에 류시원은 법정으로부터 양육비 250만 원을 2030년까지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이에 류시원 재혼설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발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브라운관을 장악했던 훈훈한 청춘 스타 류시원은 현재 방송, 연예활동은 지속하지 않는 상태다. 그가 해당 재혼설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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