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정소영, 최윤소에 불만 "요즘 남자 만나고 다닌다며"
2020. 01.21(화) 20:44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소영이 맞선 보고 다니는 최윤소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남지영(정소영)이 윤정숙(김미라)의 주선으로 맞선을 본 강여원(최윤소)를 나무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윤정숙은 강여원에 아는 사기꾼 동생을 소개시켜 줬다. 강여원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이런 자리인 줄 알았으면 안 나왔다"며 상대를 거절했다. 하지만 사기꾼 동생은 불쾌한 티를 내면서 강여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이때 배성호(김오복)dhk 함께 카페에 들렸던 봉천동(설정환)이 나타나 두 사람을 갈라 놨다. 이어 봉천동은 강여원의 손을 잡고 그 자리를 벗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영은 강여원이 맞선을 봤다는 사실을 우연히 듣게 됐다. 남지영은 "내가 사실 말을 안 했는데, 강여원 요즘 남자 만난다고 소문이 널리 퍼졌다"고 말했다. 이에 왕꼰닙(양희경)은 "남들 보는 앞에서 그만하자.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전했다. 그러자 남지영은 "맨날 나보고만 뭐라고 하냐. 없는 말 한 것도 아니지 않느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윤정숙은 "남편 떠난 지 1년 밖에 안 된 게 사실이냐"라며 "그래도 사람을 몰아내도 정도껏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너무 누르고만 살지 말아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여원은 "죄송하지만 오늘은 그만 가달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