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백아영 "시어머니 김복덕, 사위 깨워서 화장실 청소 시킨다"
2020. 01.20(월) 22:43
얼마예요?
얼마예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얼마예요?'에서 방송인 백아영이 시어머니 김복덕에 대해 폭로했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설 특집-가족이 뭐길래'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아영은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고백했다. 백아영은 "한 번은 시어머니와 친어머니가 동시에 오셨다. 그런데 경쟁을 하시는지 시어머니가 반찬을 한 트럭을 싸 오셨다. 집에 들어오시더니 사돈 반찬부터 확인하셨다. 그리곤 정태가 좋아하는 반찬은 하나도 없다고 핀잔을 놓으셨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심지어 저희 엄마에게 사위 좀 신경 써 달라고 요청하시기까지 하셨다. 그런데 제가 보면 막상 시어머니도 사위한테 잘 하진 않으신다"고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백아영은 "시어머니는 시누이 집에 가면 자는 사위를 꺼내 화장실 청소를 시킨다. 시어머니에겐 당연한 게 됐다. 그런데 우리 집에 오면 내가 다 한다. 지난번엔 남편이 설거지를 한 번 하니 뭐라고 하시더라"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시어머니 김복덕은 "우리 딸은 365일 일을 하니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 사위가 도와줘야 한다"고 변명하면서도 백아영에 대해서는 "며느리가 깔끔하다. 청소 여왕이다. 날마다 한다. 워낙 알아서 잘하니 시키게 된다"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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