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99억의 여자' 종영 소감 "이별 통보받은 느낌" [TD#]
2020. 01.20(월) 17:57
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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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오나라가 '99억의 여자' 종영을 앞두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부 대본이 내 손에 들어오니 이제 진짜 실감 납니다. 아직 희주랑 이별할 준비가 안 돼 있는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받은 것 마냥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이 현장이 그리워질 거다. 최고의 스태프들, 이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 마지막 회 대본집을 들고 보라색 슈트를 입고 있다. 특히 그는 촬영 현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노련함과 여유를 드러내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 원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오는 23일 종영한다.

한편 '99억의 여자' 후속으로 배우 박해진 조보아 주연의 '포레스트'(극본 이선영·연출 오종록)가 방송될 예정이다. '포레스트'는 심장 빼고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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