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요일금요일밤에‘ 김상욱 교수가 외계인 존재의 가능성을 귀띔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이승기, 김상욱 교수, 은지원, 위너 송민호, 장도연, 양정무 교수, 이서진, 나영석 PD, 홍진경, 한준희, 박지윤의 잡학다식 체험 현장으로 꾸며졌다.
지난주에 이어 김상욱 교수는 장도연, 민호, 은지원에게 별에 대한 강의를 했다. 그는 ‘보이저 2호’라는 로켓이 있다며, 이 행성 탐사 로켓 다양한 별을 관찰한 후 5~6년 안에 작동을 멈출 것이라 전했다.
김상욱 교수는 “외계인의 언어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국가 언어를 픽셀로 해서 집어넣었다. 외계인이 이걸 파악해주길 바라고 있는 건데.. 과학자들이 이걸 볼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본다. 우리 지구에 인류가 사라졌을 때 인류의 존재를 우주에 남겨놓는 의미다”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은지원은 “외계생명체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욱 교수는 “없다는 건 증명할 수 없다. 저도 있을 것 같은데 본 적은 없다”라며 “저도 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 금, 지, 화, 목 하나씩 찾아보면.. 화성 근처에서 물이 발견됐다고 하고 데이터도 많다”라며 “땅 속 어딘가에는 물이 있을 거란 설이 있고,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다며 탐사를 위한 것도 제작되고 있다”라는 비화를 전했다.
김 교수는 “그런데 걱정되는 것도 많다. 화성 쪽을 파다가 생명체를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 우려를 전했다. 은지원은 “그렇게 화성침공이 시작되는 거다”라고 호들갑을 떨어 실소를 자아냈다.
은지원은 “저는 만약 첫째 아이를 낳는다면 이름을 은우주로 짓고 싶다”라며 우주라는 존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민호는 “우주는 제게 짝사랑이다. 가질 수 없는데 계속해서 갖고 싶은 것”이라고 정의했다.
나영석, 이서진은 뉴욕에서 미국 NBA 농구 관람에 나서면서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형제처럼 서로에게 스며들며 즐거운 아메리칸 푸드 특대사이즈 ‘먹방’을 즐기는가 하면, 천조국의 스케일에 감탄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여행 감각을 제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