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씨네타운'에서 이성민이 컴퓨터그래픽(CG)을 상대로 한 연기 후기를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제작 리양필름, 이하 '미스터 주')의 배우 이성민과 김서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박선영은 "극 중 개, 판다, 앵무새, 고릴라, 멧돼지, 독수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많이 나온다. 촬영 어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성민은 "강아지와 고양이 등 실사 동물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CG였다. 초록색 사람들을 보면서 연기하는게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가 빨리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CG 연기를 잘해야 미래에 영화배우로서 살아남을 수 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선영은 "이성민과 김서형은 한국이 너무 좁다. 마블 영화 찍어야 된다"고 하자 김서형은 "불러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 주'는 국가 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이성민)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오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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