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에 "상처주기 싫다" 이별 통보
2020. 01.16(목) 20:56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최윤소가 설정환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이 봉천동(설정환)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동네에 강여원의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문이 났다. 이에 남지영(정소영)은 "우리 올케는 이보람(이아라)이 전부인 사람이다. 무슨 남자랑 데이트를 하냐"라고 우겼다. 그는 "우리 동우(임지규) 떠난지 얼마 안 됐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강여원은 이러한 분위기 탓에 차마 봉천동과의 사이를 밝힐 수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여원이 봉천동에게 "우리 그만 헤어지자. 제가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봉천동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여원 씨 상황 모르고 시작한 거 아니다. 다른 생각 말고 우리 두 사람 마음만 바라보자"고 애원했다.

이어 "저 여원 씨 상황 모르고 시작한 거 아니다" "제가 옆에 있지 않느냐. 무슨 일 때문에 갑자기 마음이 바뀐건지 모르겠다. 솔직하게 얘기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여원은 "미안하다. 이미 마음 정했다. 제 감정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기 싫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