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신인 시절, 스트레스 풀기 위해 압구정 뛰어다녔다"(라디오스타)
2020. 01.16(목) 00:21
라디오스타, 히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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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황우슬혜가 압구정을 뛰어다닌 사연을 털어놨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제작 베리굿스튜디오)의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우슬혜는 신인 시절 당시를 회상하며 "철저하고 싶었다. 그때가 배우병이 더 심했다"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신인이라 회식 자리에도 오래 있어야 하는데 몸 관리한다는 이유로 집에 바로 가기도 했다. 또 술과 담배를 안 하니까 스트레스를 주체 못 할 때면 선캡으로 얼굴을 가리고 압구정동부터 청담동까지 뛰어다니기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우슬혜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 중 하나였다"고 설명하며 "일반분들은 별로 알아보지도 못하시는데 오히려 배우 선배들이 알아보셨다. 날 발견하시곤 '황우슬혜 또 뛰어다닌다'고 소속사에 전화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동완은 "이 얘기 들은 적 있다. 예전에 황우슬혜 씨가 선캡을 쓰고 거리를 활보한다는 얘길 들어본 적 있는 것 같다"고 첨언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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