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세브란스 병원에 1억 기부→팬까지 이어진 '선한 영향력'
2020. 01.14(화) 10:28
이승기
이승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승기가 연이은 기부 행진을 이어나가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달 18일 신촌세브란스 재활병원 환자 치료비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 13일 팬클럽 연합 아이렌(AIREN)도 이승기의 생일을 기념해 같은 곳에서 척수손상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승기의 기부는 지난 2009년부터 이뤄졌다. 그는 당시 KBS1 '현장르포 동행'에 출연한 가족들에게 매주 100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직접 가족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기도 했다.

또한 아이렌은 이승기의 데뷔 이후 그의 생일과 데뷔일, 콘서트나 드라마 현장에 쌀 27톤, 연탄과 라면 기부는 물론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선풍기 2857대(약 1억 4200만 원)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국내 및 해외 각 곳에 이승기 숲 만들기와 어린이 병원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스타와 팬의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사회적 공헌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배우 이승기는 "데뷔 이후 변함없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으나마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기부를 했는데 이번에도 팬들이 함께 동행해 주어서 너무 기쁘다"며 "우리 주변에 몸이 아픈 분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현재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와 tvn '금요일금요일밤에'에서 활약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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