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토브리그'가 설 연휴 간 결방을 확정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 측은 13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설 연휴 간 '스토브리그'는 잠시 쉬어갈 예정"이라며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 등이 대신 편성됐다"고 밝혔다.
현재 '스토브리그'는 첫 회가 5.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반면, 최신 회차인 9회는 15.5%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9회에서는 평생 기쁨, 슬픔 등 감정이라곤 느껴보지 못했을 것 같던 백승수(남궁민) 단장이 길창주(이용우)의 아이를 보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후 방송 말미 공개된 영상에서는 '3월 28일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퇴 한다'는 내용이 담긴 백승수 단장의 새로운 계약서가 공개 돼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스토브리그' 측은 정비,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 편성 등의 이유로 결방을 선택했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스토브리그' 시청자들은 "너무 아쉽다" "한 주간 어떻게 기다리냐"며 아쉬움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스토브리그'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