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부상, 레드벨벳 멤버들이 전한 현재 상태 "내색 잘 안해"
2020. 01.11(토) 17:24
웬디 부상
웬디 부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SBS 가요대전에서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은 웬디의 근황이 전해졌다.

레드벨벳은 지난 29일 SM TOWN 코엑스에서 신곡 '사이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팬사인회에서 웬디는 부상으로 불참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팬사인회가 끝난 뒤 웬디 부상에 대해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근항을 전했다. 슬기는 "웬디가 '웬디 사랑해' 실시간 검색어를 봤다더라. 화면을 캡쳐해서 보여주니까 너무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이도 "웬디가 콜라보 무대를 열심히 준비해서 병원으로 가면서까지도 마이크를 안놨다"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멤버들은 현재 웬디의 상태에 대해 "음식을 잘 못씹어서 비지찌개나 계란 등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상태다. 성격이 밝아서 힘든 내색을 잘 안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조이가 웬디의 부상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해에 꼭 나아서 콘서트 투어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웬디는 지난달 25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치료 중에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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