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루갈'이 첫 대본 리딩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2020년 3월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드라마 '루갈'(극본 도현·연출 강철우)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경찰 강기범(최진혁)의 복수를 그린다.
이와 관련 첫 대본 리딩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강철우 감독, 도현 작가를 비롯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첫 합을 맞췄다.
최첨단 인공 눈을 지닌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역으로 분한 최진혁은 카리스마부터 능청미까지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한국형 히어로의 탄생에 기대를 높였다. 촉망받는 형사였던 강기범은 범죄조직 아르고스에게 사랑하는 아내와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리며 인생이 통째로 뒤바뀌는 인물이다. 인공눈을 장착하고 최강의 전투력을 갖게 된 그는 특수경찰 조직 루갈의 멤버가 돼 아르고스를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의 박성웅은 아르고스의 절대 악 황득구 역으로 분해 다크 아우라를 발산했다. "같은 편이건 다른 편이건 시원하게 괴롭혀드리겠다"며 포부를 드러낸 박성웅은 서늘하고 잔혹한 황득구를 소름 돋는 연기로 완성하며 악역의 끝판왕을 예고했다.
루갈의 조장 한태웅 역을 맡은 조동혁 역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르고스 간부 출신이나, 기계 팔 이식 후 루갈에 합류한 한태웅은 냉철한 판단력으로 팀원들을 이끄는 책임감 강한 인물이다. 조동혁은 특유의 날렵한 포스와 무게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신선한 매력의 정혜인과 한지완이 가세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정혜인은 유연한 전투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소유한 루갈의 송미나로 분해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이런 액션 여배우는 없었다'는 걸 꼭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힌 정혜인은 이미 송미나에 완벽 빙의한 듯 활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강렬한 파워와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춘 송미나의 활약이 기대를 더했다.
또한 떠오르는 신예 한지완은 아르고스의 후계자 최예원 약으로 변신해 팜므파탈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예원은 자신도 가늠할 수 없는 욕망을 쥐고 아르고스를 장악해나갈 전망. 냉혹한 황득구(박성웅)와의 대면에서도 밀리지 않는 강인한 면모는 한지완의 변신에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특수경찰 조직 루갈의 총책임자 최근철은 김민상이 맡아 든든한 무게중심을 잡았다. 팀원들이 믿고 의지하는 리더이자, 루갈의 컨트롤 타워인 그는 범죄조직 아르고스를 소탕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인물이다. 여기에 박선호는 루갈의 인공 몸인 이광철로 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유쾌한 입담과 치명적 매력을 지닌 이광철은 과거 경찰대 출신의 수재다. 두 사람의 합류가 '루갈'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 밖에도 유상훈, 김다현, 김인우, 유지연, 박충선, 장인섭, 장서경, 유형관, 박정학 등 내공 탄탄한 배우들이 화끈한 연기와 빈틈없는 시너지로 좌중을 압도했다. 황득구의 오른팔이자 아르고스 행동 대장인 민달호로 분한 유상훈은 박성웅과 특별한 호흡을 선보였고, 김다현은 아르고스의 중간 보스 설민준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여기에 유지연, 박정학이 아르고스의 멤버로 분해 힘을 더했고, 박충선과 장인섭, 장서경은 각각 루갈의 의사와 메카닉 연구원으로 존재감 넘치는 활약을 선보였다.
'루갈' 제작진은 "독보적 연기와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배우들의 시너지가 짜릿하고 화끈하게 펼쳐진 대본 리딩이었다. 색다른 세계관에 녹여질 한국형 액션 히어로들의 뜨거운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루갈'은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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