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윤박·조우리→'스토브리그' 남궁민·윤석우, 긴장감 자극 순간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20. 01.06(월) 10:00
KBS, MBC, SBS, tvN, JTBC
KBS, MBC, SBS, tvN, JTBC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12월 30~1월 5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사풀인풀' 윤박, 잘못 못 깨닫는 문해랑에 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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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문태랑(윤박)은 과거 문해랑(조우리)의 학교 폭력을 추궁했다.

이날 문태랑은 동생 문해랑의 졸업앨범을 보다 "여기에 없는 애가 궁금하다. 네가 괴롭혀서 자퇴한 애"라고 말했고, 문해랑은 "이제 와서 뭐, 옛날 일 들춰내서 새벽부터 뭘 어쩌자는 거냐"고 반박했다.

문태랑은 "그렇게까지 말 못 하냐"고 질책함에도 문해랑이 계속해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자 "입 다물어라. 남동생이었으면 너 맞았다"고 경고했다. 이에 문해랑이 "친오빠가 아니라서 그런 건 아니고? 파랑(류의현)이도 오빤 못 때릴걸?"이라고 하자 문태랑은 그의 뺨을 때렸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안재현에 이별 통보 "널 사랑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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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연출 오진석) 24회에서 주서연(오연서)이 이강우(안재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날 주서연은 "집으로 와. 들을게"라는 이강우의 문자를 받고 그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주서연은 "할 수 있어"라고 되내었다.

이후 주서연과 마주한 이강우는 "이해가 안 된다. 네가 무슨 말을 해도 이해가 안 될 것 같다. 내가 신화푸드 사람이라서 날 포기하는 거냐"고 물었고, 주서연은 "다른 이유가 있다. 널 사랑하지 않아. 그게 이유야"라고 답했다.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 동생 윤선우에 "감당할 수 있겠냐" 압박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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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 6회에서는 동생 백영수(윤선우)에게 오히려 더 호되게 면접하는 백승수(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수는 "질문 없냐"는 이세영의 말에 "저 문턱이 몇 cm 일 것 같냐. 백영수 씨가 들어오는 길에 있던 문턱, 결국은 남의 도움을 받고 들어온 저 문턱 말입니다"라고 물었다. 이에 백영수가 "6cm 정도 될 것 같다"고 답하자 백승수는 "저렇게 작은 것조차 힘든 업무가 될 것이다. 백영수 씨가 우리의 상황을 좀 더 잘 알아야 어떻게든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지 않겠냐"고 압박했다.

이를 들은 백영수는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을 예로 들으며 지혜롭게 답했다. 이어 백영수는 "전략분석원으로 수많은 경기 영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를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냐"는 백승수의 물음에 자신 있게 "네"라고 답했다.

tvN '블랙독' 라미란, 서현진에 "심화반 맡아요" 진심어린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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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연출 황준혁) 5회에서 박성순(라미란)이 고하늘(서현진)에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날 송영태(박지환)로부터 심화반 자리를 제의받은 고하늘은 늦은 밤까지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결국 마지막으로 교무실에서 일어났고, 나오는 길에 박성순과 마주했다.

이어 박성순은 고하늘에 "사람이 자기의 미래에 대해 가장 크게 관심을 갖는 거, 누가 뭐라고 하겠냐. 그래도 자발적인 복종, 그런 건 하지 말아라. 교사가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움직이면 못 쓰게 된다. 그러니까 심화반 맡아요"라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고하늘은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JTBC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에 "나랑 밥 같이 먹자" 데이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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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연출 이형민) 12회에서는 문차영(하지원)에게 식사 데이트를 제안하는 이강(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차영은 이강의 품에 안겨 잠을 든 뒤 몇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놀란 차영은 "괜찮냐"며 "나 몇 시간 동안 이렇게 잔 거냐"고 물었고, 이강은 "한 4시간쯤? 깨우고 싶지 않았다. 너무 곤히 잘 자더라. 피곤해서 잠 좀 잔 게 뭐 그리 미친 일이냐. 코도 안 골고 침도 안 흘렸다"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어 차영은 "제가 갑자기 오느라 핸드폰하고 지갑을 놓고 왔다. 차비를 드리기도 애매해서 SUV 좀 빌릴 수 있냐. 올라가서 갚겠다"고 부탁했고 이강은 "나랑 같이 올라가면 안 됩니까?"라며 "지금 뛰어가봤자 마지막 버스도 못 탈 거다. 배 안 고프냐? 난 배고파서 쓰러질 것 같은데. 밥만 먹고 바로 출발합시다"라고 제안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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