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재사' 지원이 "가정과 멀어지는 팬 안타깝다" 직접 중재 신청 [T-데이]
2020. 01.03(금) 15:06
공인중재사, 김구라, 지원이
공인중재사, 김구라, 지원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팬을 위해 '공인중재사'를 찾는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이하 '공인중재사')에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직접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원이는 "자신의 팬 '별셋맘'이 가정을 돌보지 않고 팬으로서만 살고 있는 덕분에 남편과의 갈등이 걱정된다"며 중재에 나섰다. 지원이는 "자신을 아껴주는 것은 좋지만, '별셋맘'이 가정과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까워서 ‘공인중재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별셋맘'은 경남 창원에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전국팔도 지원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열혈 팬'이었다. 그는 심지어 지원이를 따라다니던 중 지원이가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고. 게다가 11살 딸까지 지원이의 팬이 되어 학업도 뒤로 한 채 ‘팬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지원이의 바람처럼 '별셋맘'은 가정의 평화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공인중재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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