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웅, 소년농부의 포부 "농촌 위해 노래하고파"
2020. 01.02(목) 22:59
미스터트롯 한태웅
미스터트롯 한태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한태웅이 개성 강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한태웅의 예심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트롯'에서는 소년농부 한태웅이 유소년부 참가자로 등장했다.

박명수는 한태웅이 등장하자 "우리 아들"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한태웅은 "경기도 안성시 안성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소년농부 한태웅"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박명수는 한태웅에 대해 "'반 셀럽'이다. 농사에 관해서는 못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우리 한태웅 군은 돈이 생기면 염소를 산다. 저번에 염소를 샀다고 좋아한다"고 했다.

한태웅은 나이에 대한 질문에 "저 금년에 열일곱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태웅은 "지금 농한기라 소 밥 주고 올라왔다"면서 "우리 농촌이 지금 너무 힘들다. 농촌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태웅은 '전선야곡'으로 예심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은 구수하면서도 코믹함이 가득한 한태웅의 무대에 하트를 누르며 마음을 표현했다.

장윤정은 한태웅의 무대에 대해 "우리도 배워야하는 LP판 감성이 가득하다"고 극찬햇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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