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99억의 여자' 조여정이 남다른 카리스마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다.
31일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진은 전편과는 180도 달라진 정서연(조여정)과 윤희주(오나라)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서연은 김도학(양현민)과 맞대결에 나선다. 김도학 앞에서 정서연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이제 내 돈 돌려받아야겠어요"라며 대응한다.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예고편 말미 정서연이 허공에 돈다발을 뿌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는 "내가 벌인 일, 내 손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며 돈가방을 물속에 빠뜨릴 듯 협박을 한다. 카리스마 있게 변신한 정서연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우(김강우)의 격투 장면도 공개된다. 앞서 강태우와 의형제 같은 건달 오대용(서현철)이 김도학 일당에게 붙잡혀 위기에 빠졌다. 100억의 주인이 오고 있는 상황에 김도학도 궁지에 몰려 직접 강태우를 찾아 나선 것. 강태우는 오대용을 구하기 위해 김도학과 맞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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