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조영수 "내 수입, 자동차 세 대 관리할 수 있을 정도"
2019. 12.30(월) 11:28
라디오쇼, 조영수
라디오쇼, 조영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쇼'에서 작곡가 조영수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작곡가 조영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영수는 "수입이 얼마나 되냐"는 박명수의 시그니처 질문에 "예전에 기사로 내 저작권료가 발표되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정확한 수치를 밝히긴 힘들고, 빗대어 말하자면 자동차 세 대를 관리할 수 있을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조영수는 "특별한 취미가 없다. 그래도 유일하게 좋아하는 게 있다면 드라이브다. 차를 정말 좋아한다. 차를 많이 모으진 못하지만 현재 세 대를 갖고 있다. 그중 스포츠카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6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기록해 상까지 수상한 조영수는 "사실 처음부터 작곡을 꿈꾼 건 아니었다. 그저 음악이 좋아서 혼자서 습작하며 취미로 작곡을 시작했다. 그러다 부모님께 음대를 가고 싶다고 하니 극구 반대하셨다.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셨다. 누나한테 물으니 내가 음악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좌절하셨다고 하더라.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 용돈을 드릴 때 특히나 좋아하신다"고 덧붙여 박명수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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