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악플러 벌금형 확정, 소속사 "합의·선처 없다"
2019. 12.27(금) 09:54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를 상대로 합의·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에 최근 악플러들을 고소, 처벌 중에 있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한 피의자 대다수가 수사기관 조사를 받았거나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일부는 벌금형을 확정 선고받았다"며 "수사기관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과정이나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 어려우나 순차적으로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올해 하반기 새롭게 확보한 악성 게시물 자료를 바탕으로 고소장을 제출, 수사기관이 최근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제보 자료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7일 '2019 KBS 가요대축제' 출연, 12월 31일 미국 ABC 신년특집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0,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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