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최근 배우 서효림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으며 결혼설에 다시 한번 불을 지폈다.
22일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인 정명호와 화촉을 밝히며 부부가 됐다.
이날 정명호 대표와 서효림은 양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소설가 김홍신이 주례를, 방송인 한석준이 사회를 맡았다. 이 밖에 레인보우 고우리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출사를 낭독했고, 뮤지컬 배우 아이비를 비롯해 가수 윤희정, 김수연 모녀가 축가를 불렀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서효림의 기쁜 날을 함께 축하했으나, 진정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건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부케 던지기였다. 특히 부케를 받는 사람이 다름 아닌 사업가 이두희와 공개 열애 중인 지숙임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렸다.
이런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지숙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특히 지숙은 지난달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기에 누리꾼들은 더 관심 있게 이들의 관계를 지켜봤다. 당시 지숙은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서 당황했다. 그러다 결혼설까지 기사로 나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나중에 보니 '절대 부인' '절대 반박'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숙은 "꼭 결혼을 하려고 나중에 마음먹어도 못할 것처럼 나왔는데, 사실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는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나 지숙은 이두희와의 첫 열애설을 밝힐 때와 마찬가지로 결혼설을 부인했다. 23일 지숙은 소속사 디모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숙과 이두희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혼에 대해선 정해진 게 없다. 부케는 서효림 씨의 부탁으로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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