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3’가 시즌1과 시즌2 종방 당시 시청률 보다 낮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 기관 TNMS에 따르면 1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회 시청률은 1부 2.5%, 2부 3.0%로 평균 2.8%(유료가입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1일 시즌1 마지막 방송 당시 시청률 4.0%, 9월 19일 시즌2 마지막 방송 당시 시청률 3.3% 보다 낮은 기록이다.

‘연애의 맛’은 시즌1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실제 결혼까지 골인 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크게 모았다. 하지만 이후 시즌2, 시즌3이 진행 될수록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연애의 맛’ 4호 커플이 탄생했다. 윤정수와 김현진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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