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울가요대상'이 그룹 아이즈원에 대한 비정상 투표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 탈퇴 조치를 취했다.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측은 1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7일 자정을 기점으로 투표 정책을 변경한 이후, 서울가요대상 투표 앱에 정상적이지 않은 투표 활동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문 별 투표 내역 모니터링 결과, 특정 시간대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단 시간 내 계정 생성 및 투표를 진행한 내역이 파악됐다. 발생 부문은 한류특별상, 인기상이며, 발생 아티스트는 아이즈원이다. 19일 자정부터 30분 동안, 한류특별상 75만3708표와 인기상 11만109표에 대해 전 수량 삭제 조치와 투표에 사용된 계정은 모두 강제 탈퇴 처리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가대'는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공정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 해를 빛낸 스타들을 위한 시상 의미를 해하지 않고 깨끗한 투표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협조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가대'는 오는 1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