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김흥수가 병원에 친자 확인을 의뢰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33회에서는 자기의 출생에 대해 의문을 품는 구해준(김흥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데니 정(이해우)은 호텔에서 갑자기 병원으로 향한 구해준을 미행했다. 이어 데니 정은 구해준이 혈액 검사를 신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구해준이 떠나자 데니 정은 간호사에게 다가가 "저희 형이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는데 혹시 취소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간호사는 "본인이 아니면 힘들다"면서 "그런데 형제가 아닌 부모 친자 검사를 의뢰한 게 아니냐"고 되물었다. 데니 정은 "감사하다"며 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후 데니 정은 차미연(최명길)에 이 사실을 알렸다. 이 소식을 들은 차미연은 "그럼 구해준이 구재명(김명수) 회장의 친 아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냐"고 놀라워했다. 곧 구재명 회장이 사무실에 등장했고, 차미연은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데니 정은 한유진(차예련)에겐 거짓말했다. 걱정하는 한유진에 데니 정은 "호텔에서 바로 회사로 갔다. 별일은 없어 보인다. 결혼 문제로 힘들어서 혼자 있었나 보다"라고 했고, 이에 한유진은 "우리 계획엔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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