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손승연이 알리의 결혼을 주선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알리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알리는 연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알리는 지난 5월 4년 간 사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9월 아들을 출산 후 한 달 여 만에 뮤지컬 무대로 복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손승연은 "알리의 남편을 내가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손승연은 "(알리 남편과) 평소 친분이 있었는데 콕 집어서 알리 언니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알리에게 문자를 해 소개 받을 마음이 있냐고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알리에게 곧장 전화가 와서 그분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리는 "나중에 손승연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해 답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증샷이 하나 없다"며 서운해 했고, 손승연은 "잘 들고 다녔는데 해외 갔을 때 주로 사용했었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을 통해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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