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부친상을 당한 함소원의 이야기가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박명수 장영란 진행 아래 하승진 아내 김화영과 누나 하은주와 아들 딸, 가수에서 한의사로 변신한 최연제와 남편 케빈 로건과 아들, 김빈우 남편 전용진, 함소원 진화, 홍현희 제이쓴, 정준호 이하정 등의 부부 혹은 가족 생활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와 진화 부모의 베트남 여행기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날 함소원은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베트남 여행은 사전 녹화분이었으며, 그 사이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한 것. 함소원은 베트남에서 비행기가 연착한 탓에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함소원 아버지의 장례식 현장이 공개됐다. 함소원 아버지는 베트남 참전 용사인 국가유공자로, 참전 당시 얻은 고엽제 후유증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인의 장례가 엄수됐다.
함소원은 현충원에 도착하자 운구되는 관을 따라가며 눈물을 쏟았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더 많이 아프지 않고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프지 말고 좋은 세상 잘 살라"고 인사했다. 함소원은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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