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측 "스케줄도 고지 받지 못하는 상황…계속해 민사 소송 진행할 것" [공식입장]
2019. 12.17(화) 12:41
정다경
정다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정다경이 정산금 미납 문제로 불거진 포켓볼 스튜디오와의 법정 다툼에서 승소했다.

쏘팩토리 이성훈 대표는 17일 티브이데일리에 "포켓돌 스튜디오가 정다경의 행사 비용을 정산하지 않아 지난 9월 20일 소송을 시작했고 지난달 29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 정다경은 현재 콘서트 무대에도 오르며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정산 받기 위해서 계속해 민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성훈 대표는 "변호인단이 사임한 상태이기 때문에 판결 절차대로 정산금 지급을 받을 수 없어, 압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 정다경의 활동 자체를 중단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계속해 정산금을 받기 위해 따져 물을 것"이라면서 "포켓돌 스튜디오 측은 현재 정다경의 스케줄조차 고지해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혹시나 포켓볼 스튜디오 측이 남은 1년간의 정산금을 주지 않고 있다가 회사를 터트려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날 스포츠경향은 "포켓돌 스튜디오가 TV조선 '미스 트롯' 정다경의 정산금 미납 문제로 불거진 쏘팩토리와의 법정 다툼에서 패소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지방법원 민사18부 사건 기록에 따르면 포켓돌스튜디오는 소송 중인 지난 10월 31일부로 변호인단이 사임했고 패소 판결 후 2주간의 항소 기간을 포기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포켓돌 스튜디오는 현재 송가인, 홍자, 정다경 등 '미스 트롯' 출연 가수들의 위탁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