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재사' 김구라 "전 와이프 사진 간직하고 있다" 고백 [T-데이]
2019. 12.16(월) 13:24
공인중재사, 김구라
공인중재사, 김구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공인중재사'에서 김구라가 이혼한 아내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서는 김구라, 양재웅이 위험천만 콘텐츠로 유튜브를 하는 유튜버 진용진과 그의 안전을 걱정하는 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중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용진의 어머니는 아들이 유튜브 콘텐츠 때문에 협박을 받자, "위험한 영상을 모두 삭제했으면 좋겠다"고 아들에게 제안한 상황. 이때 양측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김구라가 방송에서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어렵게 꺼냈다.

김구라는 "제가 결혼 생활에 실패했다. 그런데 애 엄마랑 찍은 사진들이 아직 남아있다. 난 그걸 버리지 않았다"며 "이혼도 내 과거의 한 부분이기에 버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구라의 진심 어린 중재에 해결될 것 같지 않던 모자의 갈등도 수월하게 중재됐다고.

자신의 인생을 토대로 중재 신청자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주고 있는 '김구라의 공인중재사'는 1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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