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이 의문의 핑크빛 기운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출연해 '인천 미식 로드' 특집을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 장소인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김종국은 양세찬을 보며 "왜 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그곳에 앉았냐"라고 했고, 송지효는 "지금 의식하는 거냐"라며 이를 거들었다. 이에 양세찬은 "누굴 의식하냐"면서 뒤를 돌아봤고, 전소민과 눈을 마주치더니 금세 눈을 돌렸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당분간 거리를 둬"라며 놀리기 시작했고, 전소민은 "이미 그런다"면서 "저번에 전화를 했더니 금방 끊으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전소민은 양세찬을 보며 "너 마음의 결정이 섰을 때 우리 집 앞에 와서 전화해"라고 해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당황한 양세찬은 말을 돌리기 위해 "그럼 찬미가 막내인 거냐"고 물었고, 찬미와 설현은 각각 자신의 나이가 "스물넷" "스물다섯"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양세찬이 "난 스물하나인 줄 알았다. 그럼 소민이는 몇 살이냐"고 묻자, 전소민은 "난 떠른 네 딸(서른네 살)"이라고 애교 있게 답해 버스 안을 웃음으로 가득 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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