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지난 11월24일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 그녀는 동그랗고 큰 눈과 사랑스러운 미모로 연예계 활동을 했다. 갑작스러운 죽음은 연예계는 물론 누리꾼들도 깊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연예계 현장에서 만난 구하라를 사진으로 추모해 본다.

구하라는 무대에서 섹시, 큐티, 발랄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팔색조의 모습을 선보였다.

뮤직뱅크 출근길 포토존이 처음이었던 구하라 취재진을 보며 부끄러운 웃음을 보이고 있다.

구하라는 SBS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주연 최다혜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뷰티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구하라는 Nail Hara(네일 하라) 라는 책도 출판했다. 또한 KBS 2 'A Style For You '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등에 출연해 자신의 뷰티 패션 노하우를 전달했다.

헌혈홍보대사와 유방암인식향상 캠페인에 적극적이었던 구하라

카라 해체 이후 홀로서기에 성공한 구하라는 각종 행사장에서 밝은 얼굴로 취재진을 맞이 했다. 밝은 미소만큼 아름다웠던 그녀. 그곳에서 진심으로 행복한 웃음을 웃을 수 있기를 염원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