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글을 쓰는 작가이자 연기파 배우이자 유니크한 취향을 가진 나이 33세의 청년이 시청자들을 홀렸다. 배우 박정민이 ‘나 혼자 산다’를 언급한 자전적 에세이 비화를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성훈, 헨리, 스타일리트 한혜연, 배우 박정민, 이장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박정민은 앞서 ‘쓸 만한 인간’이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낸 배우 겸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몇 쇄를 찍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저서다.
박정민은 해당 책에서 ‘나 혼자 산다’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친구들이 너 혼자 살면서 침대, 냉장고 왜 그렇게 큰 거 사냐 물었다. 그래서 ‘나 혼자 산다’ 나갈 수도 있지 않냐고, 그렇게 대답했던 기억이 있다. 그걸 책에 썼다”는 비화를 전했다.
대중성을 담보하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녹여낸 박정민의 글 감각은 배우로 살아가는 센스와 맞닿아 있는 것이기도 했다.
실제로 박정민은 ‘나 혼자 산다’에 실제로 출연한 소감에 대해 “정말 좋다”라며 수줍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가장 만나고 싶었던 멤버를 기안84로 꼽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올해도 어김없이 ‘나 혼자 산다’가 만든 2020년 ‘나혼자산다 달력’이 공개돼 화제몰이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